
[충청중심뉴스]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학교 급식실의 배수 시설 관리 부담을 줄이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여름방학 기간 관내 113개교의 그리스트랩 138곳을 대상으로 ‘학교 급식실 그리스트랩 종합 세척 지원 사업’을 마쳤다고 밝혔다.
학교 급식실에 설치된 그리스트랩은 잔여 음식물과 유지류 등이 하수도관으로 흘러드는 것을 방지하는 시설로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원활한 배수를 위해 정기적인 위생 관리가 필수적이다.
그러나 그리스트랩 내부의 퇴적물을 제거하고 연결 배관까지 세척하는 작업은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해결하기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학교지원센터는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올해 처음으로 ‘학교 급식실 그리스트랩 종합 세척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학교 자체적인 일상 관리의 한계를 보완하고 배수 시설 막힘으로 인한 학교 피해와 처리 비용 발생을 선제적으로 예방한다는 점에서 학교 현장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연말 만족도 조사를 통해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그 결과를 향후 사업 운영에 반영해 사업을 지속적으로 넓혀갈 계획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관계자는 “그리스트랩 종합 세척 지원 사업은 학교 현장의 요청에 발맞춰 배수 시설 관리 지원을 다각화하고자 올해 처음 추진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꾸준히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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