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원도심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우수사례 벤치마킹 성황

온양원도심 마을투어 운영 및 여성친화형 도시재생 우수사례 소개

정상섭 기자

2026-09-11 06:57:29




아산시, 온양원도심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우수사례 벤치마킹 성황 (아산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아산시가 온양원도심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 여성단체협의회 워크숍과 연계해 온양원도심 지역의 도시재생 우수사례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도시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조직된 온양원도심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지역 자원을 연계해 운영하는 '온양원도심 마을투어'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마을투어는 온양행궁, 깡통골목, 아산의 마지막 대장간인 '창구대장간'등 온양원도심의 역사와 지역 이야기를 담은 다양한 스토리 콘텐츠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양성평등거리와 여성커뮤니센터 ‘나온’을 방문하며 전국 최초 '여성친화형 도시재생’우수사례를 소개했다.

아산시는 지난 2018년 여성가족부와 업무협약을 맺은 데 이어 2019년 전국 최초로 '여성친화형 도시재생 사업'대상지로 선정됐다.

이를 통해 과거 성매매 집결지였던 일명 '장미마을'을 도시재생 사업으로 양성평등거리와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으로 탈바꿈시키며 지역의 변화를 이끌었다.

이날 전남광주통합광역시 서구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해 도시재생 거점 시설을 둘러보고 마을의 숨은 이야기를 들었으며 온양원도심의 특화 프로그램인 '행운을 부르는 도어벨 체험'에도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온양원도심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아산시 도시재생 사업의 주요 성과를 대외적으로 알리는 데 의미가 있다.

특히 과거 성매매 집결지였던 공간이 도시재생을 통해 양성평등거리로 변모한 성공적인 변화상을 전국에 공유하는 계기가 됐다.

아산시 관계자는 “온양원도심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양성한 전문 해설사와 내실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지역의 역사와 이야기를 알리며 지속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프로그램 참여자 대상으로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아산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알리는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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