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10일 서원구 남이면 척산저수지 일원에 추진 중인 둘레길 조성사업이 공정률 50%를 넘어선 가운데, 사업이 오는 10월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업용수 공급용으로 활용됐던 척산저수지의 기존 기능을 유지하면서 지역 주민들이 수변 공간을 휴식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산책길 약 580m를 조성하는 내용이다.
남이면 일대에는 주민들이 일상에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휴식공간이 부족해 지역 주민 1482명은 2024년 10월 자발적인 서명을 통해 척산저수지 둘레길 조성사업 추진을 청주시에 건의했다.
시는 주민들의 건의에 대해 사업의 타당성과 필요성을 적극 검토한 끝에 총사업비 15억원을 확정하고 지난해 12월 공사에 착공했다.
오는 10월까지 공사를 차질 없이 마무리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둘레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남이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정주 여건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오는 10월 준공까지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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