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자연재난 예방·대비 안전문화 캠페인 실시

도민과 함께하는 생활 속 재난 대비... 폭염·호우·태풍 등 재난별 행동요령 집중 홍보

정상섭 기자

2026-09-10 07:03:34




충청북도 도청 (충청북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북도가 도민들의 자연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10일 청주 성안길 일원에서 ‘자연재난 예방·대비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염, 집중호우, 태풍 등 자연재난에 대한 도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재난 발생 시 스스로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재난 유형별 행동요령과 예방수칙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충북도 관계자 20여명이 참여해 성안길을 찾은 도민들을 대상으로 홍보물품과 리플릿을 배부하며 자연재난 예방·대비 수칙을 집중 홍보했다.

주요 홍보내용은 재난 발생 시 기상정보 및 재난문자 확인 위험지역 접근 및 외출 자제 등 공통 행동요령을 비롯해 폭염특보 시 행동요령 및 온열질환 예방수칙 집중호우 시 침수·하천 범람 등 위험지역 접근 금지 태풍·강풍·호우 발생 전 사전 대비 및 시설물 안전관리 요령 등이다.

특히 태풍·호우·홍수 등 풍수해로 발생할 수 있는 재산 피해에 대비할 수 있도록 풍수해보험 제도의 주요 내용과 가입 필요성도 함께 안내해 도민들이 자연재난으로 인한 재산 피해에 사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김두환 충북도 재난안전실장은 “자연재난은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평소 재난정보를 확인하고 상황에 맞는 행동요령을 숙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이 도민들이 자연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생활 속에서 안전수칙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는 앞으로도 도민들이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안전문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자연재난 예방과 대응에 대한 도민의 안전의식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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