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노사민정협의회, 소공인 산업안전 상생협력 강화

5개 기관·단체와 산업안전 상생협력 클러스터 구축 협약

정상섭 기자

2026-09-09 08:16:18




대전광역시 시청 (대전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시 노사민정협의회는 9일 대덕구 오정동 오정창의공작소에서 대전 지역 영세 소공인의 산업안전 역량을 높이기 위한 ‘대전 소공인 산업안전 상생협력 클러스터 구축’ 실무 협약식과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약에는 대전시 노사민정협의회를 비롯해대덕경제재단, 한국조폐공사 아이디본부, 한국가스기술공사, 대한산업안전협회 대전지역본부 등 5개 기관·단체가 참여했다.

이들 기관·단체는 소공인 사업장의 안전 역량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산업안전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 후 열린 현장 소통 간담회에는 오정동 부품골목 등 소공인 대표와 관계자가 참석해 산업안전 관련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전문기관이 사업장을 직접 찾아 안전 취약 요인을 점검하고 기술지원·교육·컨설팅 등을 제공하는 ‘안전 주치의’ 사업의 추진 방향도 논의했다.

오수근 대전시 시민사회국장은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위험 요인을 찾아 개선하는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가 중요하다”며 “각 기관의 전문성과 자원을 소공인 현장에 연결해 실질적인 안전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 노사민정협의회는 10월부터 ‘안전 주치의’ 사업을 본격 추진해 소공인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 진단과 맞춤형 안전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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