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인공지능으로 더 빨라진 안전망… 폐쇄회로TV 통합관제 최우수상

2026 지방정부 CCTV 통합관제 우수사례 경진대회서 최우수상 수상 영예

정상섭 기자

2026-09-04 06:50:25




예산군, 인공지능으로 더 빨라진 안전망… 폐쇄회로TV 통합관제 최우수상 (예산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예산군은 지난 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6 지방정부 폐쇄회로TV 통합관제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2026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와 연계해 개최됐으며 지역 안전 기반시설로서 폐쇄회로TV 활용 우수사례를 발굴·홍보하고 재난안전 예방과 대응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군은 폐쇄회로TV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이륜차, 재난재해, 스마트주차장 등을 통합한 플랫폼을 구축하고 교통, 재난, 범죄 등 다양한 안전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는 주민 체감형 안전망을 구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경찰, 소방, 재난안전상황실을 연계해 3만 건 이상의 영상을 공유하면서 긴급 대응에 필요한 시간을 확보하고 구조 시간을 단축했으며 교통사고와 사망사고를 줄이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수상은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위험 상황을 사전에 감지하고 예방하는 안전관리 방식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앞으로도 군은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 모델을 고도화하고 농촌형 스마트 안전도시 표준모델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최재구 군수는 “이번 최우수상은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행정 철학과 첨단 기술의 결합이 만들어낸 결과”며 “앞으로도 인공지능과 다양한 기술을 적극 활용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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