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칠금금릉동, 가을꽃 향기로 물들다… 도심에 활력 더해

새마을 남녀협의회, 계명대로 및 탄금초사거리 일대 가을꽃 8천여 본 식재

정상섭 기자

2026-09-03 06:39:56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충주시 칠금금릉동 행정복지센터가 가을을 맞아 관내 주요 도로변과 화단에 가을꽃을 식재하며 주민들에게 화사한 가을 정취를 선사하고 있다.

칠금금릉동은 지난 1일과 3일 양일간 칠금금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 합동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지난 1일에는 국원고 회전교차로를 비롯해 행정복지센터에서 칠금우체국 사거리에 이르는 계명대로 구간에 샐비어와 천일홍 등 가을꽃 4천여 본을 식재했다.

이어 3일에는 삼일아파트와 세영아파트 인근 탄금초사거리 일대의 원형화분에 백일홍과 일일초 등 4천여 본을 추가로 심어 아름다운 거리 환경 조성을 마무리했다.

이번에 식재된 선명한 색감의 가을꽃들은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도심 풍경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거리를 지나는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일상 속 작은 위안을 전하고 있다.

장성호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백명자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정성껏 심은 꽃들이 주민들에게 소소한 기쁨과 쾌적한 환경을 전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칠금금릉동을 가꾸는 일에 새마을 단체가 늘 앞장서겠다”고 입을 모았다.

이무영 칠금금릉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가을꽃 식재 작업에 기꺼이 솔선수범해 준 새마을 단체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화단 관리와 세심한 환경 정비를 통해 시민들이 언제나 걷고 싶어 하는 쾌적한 칠금금릉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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