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문해학교 3곳서 검정고시 합격자 44명 배출

관내 3개 문해학교 54명 응시해 44명 합격…81% 높은 합격률 기록, 배움의 기회 넓혀

정상섭 기자

2026-09-03 06:40:59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충주시는 관내 문해학교 3곳에서 2026년 제2회 검정고시 합격자 44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11일 충주중앙중학교에서 실시된 이번 검정고시는 충청북도교육청이 주관했으며 초·중·고등학교 졸업 학력을 취득할 수 있는 시험이다.

충주에서는 관내 3개 문해학교에서 총 54명이 응시해 44명이 합격하며 81%의 높은 합격률을 기록했다.

학교별로는 충주한울학교에서 12명, 충주열린학교에서 30명, 평생열린학교에서 2명이 합격했다.

충주시는 ‘충주시 평생교육 진흥 및 평생학습관 설치에 관한 조례’에 따라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들에게 다시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문해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관내 5개 문해학교를 지원하며 고령학습자와 생업 등으로 학업을 이어가기 어려운 시민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누구에게나 열린 평생학습의 장으로서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해 검정고시에 합격하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이번 합격이 끝이 아닌 새로운 배움의 시작이 되길 바라며 충주시도 앞으로의 배움의 여정을 함께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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