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농촌의 상생” 청주시, LG화학·에코프로와 맞손

9월 에코프로·LG화학 사업장서 농산물 직거래장터 릴레이 운영

정상섭 기자

2026-08-31 07:22:39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31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LG화학, 에코프로와 ‘기업-농촌, 지역농산물 소비촉진’상생협약을 체결했다.

기업과 농촌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농산물 소비 확대와 도농교류 활성화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협약식에는 이장섭 청주시장과 최종완 LG화학 청주공장 상무, 최상운 에코프로 부사장 등 관계자 9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업과 농촌 간 교류 확대와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대하고 기업 임직원들이 지역 농산물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기업 사업장 내 직거래장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먼저 9월 18일 에코프로 사업장에서 직거래장터를 열고 이어 9월 21일에는 LG화학 사업장에서 릴레이 직거래장터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직거래장터를 통해 지역 농업인에게는 새로운 판로를 제공하고 기업 임직원에게는 신선하고 우수한 지역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기업과 농촌이 함께 상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장섭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기업들이 청주 농산물 소비 촉진에 적극 동참하고 농업인들의 판로 확대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농촌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상생협력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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