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암직동지사협, 장애인시설 이용자 초청‘행복충전 무비데이’ 개최

마을복지사업 ‘온세대 행복성장 프로젝트’ 일환… 문화 소외계층에 영화 관람 기회 제공

정상섭 기자

2026-08-27 08:05:20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충주시 호암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7일 호암직동행정복지센터 1층 다목적센터에서 관내 장애인시설 이용 장애인 40명을 대상으로 영화 상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6년 호암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복지사업인 ‘온세대 행복성장 프로젝트’ 중 ‘행복충전 무비데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관내 취약계층에 문화적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소통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문화체험 취약계층인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대상자들이 직접 선택한 영화 ‘좀비딸’ 이 상영됐다.

이와 함께 협의체 위원들은 행사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현장 안내와 동선 지원, 간식 제공 등 다각적인 봉사활동을 펼쳤다.

탁영애 민간위원장은 “이번 영화 상영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장애인 시설 이용자분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의 복지 증진과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다양한 맞춤형 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김민남 호암직동장은 “관내 장애인분들을 위해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호암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됨 없이 모두가 행복한 호암직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암직동 ‘행복충전 무비데이’ 프로그램은 추후 아동과 노인 등 관내 다양한 세대를 대상으로 확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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