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중심뉴스] 홍성군장애인체육회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땀 흘리며 화합하는 ‘농구 통합스포츠단’을 운영하며 장애인 체육 활성화와 사회통합에 앞장서고 있다.
홍성군장애인체육회는 올해 발달장애인 스포츠 문화예술 대표기관인 스페셜올림픽코리아가 주관하는 통합스포츠단 공모사업에 6년 연속 선정돼 500만원의 지원금을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정기적인 농구 훈련과 각종 대회 출전을 지원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스포츠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통합스포츠단은 지난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경북 김천종합스포츠타운에서 열린 ‘2026 스페셜올림픽코리아 국제통합스포츠대회’에 참가해 상위권에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에는 발달장애인 선수 3명과 비장애인 선수 3명이 한 팀을 이뤄 출전했다.
선수들은 그동안 정기 훈련을 통해 다져온 호흡과 팀워크를 바탕으로 경기에서 기량을 발휘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장애인체육회는 오는 11월까지 정기 훈련을 이어가는 한편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스포츠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홍성군장애인체육회 박종도 사무국장은 “통합스포츠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운동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소중한 기회”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다양한 체육활동에 참여하고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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