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신학기 식중독 예방 학교급식 안전관리 총력

급식시설부터 식재료·조리과정까지 위생관리 꼼꼼히

정상섭 기자

2026-08-25 08:29:48




충북교육청, 신학기 식중독 예방 학교급식 안전관리 총력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신학기 식중독 예방과 안전한 학교급식 제공을 위해 관내 유치원과 각급 학교를 대상으로 자체점검을 실시하는 등 학교급식 위생·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8~9월은 병원성대장균, 살모넬라 등으로 인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로 최근 지속된 폭염까지 더해지면서 학교급식에 대한 철저한 위생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충북교육청은 유치원과 학교에 △급식시설 △식재료 보관관리 △개인위생 △조리작업 등 학교급식 전반을 자체점검하고 미비사항은 신속히 개선하도록 안내했다.

중점 점검사항은 급식시설·설비의 위생상태와 정상 작동 여부, 냉장·냉동시설의 적정온도 유지 여부, 식재료의 소비기한과 보관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급식종사자의 건강진단과 위생복장 착용, 위생교육 실시 여부도 살핀다.

조리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차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칼·도마·고무장갑 등 조리기구를 용도별로 구분해 사용하는지 등 주요 위생수칙 준수 여부도 함께 확인한다.

충북교육청은 자체점검에서 확인된 미비사항을 신속히 개선하는 한편 신학기에도 급식시설과 식재료, 급식종사자 위생, 조리과정 등 학교급식 전반에 대한 위생·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김용인 체육건강안전과장은 “기온이 높은 시기에는 식재료 보관부터 조리·배식까지 학교급식 전 과정에 걸친 철저한 위생관리가 중요하다”며 “학교와 함께 위생·안전관리 사항을 꼼꼼히 살펴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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