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청룡동,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희망빵 나눔’

장애인 생산활동과 취약계층 돌봄 함께 실천하는 지역

정상섭 기자

2026-08-24 09:33:39




충청남도 천안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천안시 청룡동은 24일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온기 전달, 희망빵 나눔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민관이 협력해 장애인의 생산활동과 취약계층 돌봄을 함께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를 통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한다.

청룡동은 천안시장애인희망일터에서 직접 생산한 희망빵을 구매해 독거노인과 한부모가족,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5개월간 정기적으로 후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는 대한적십자사 천안지사 청룡봉사회와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이 참여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희망빵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필 예정이다.

한동훈 대한적십자사 천안지사 청룡봉사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늘 묵묵히 봉사해 온 봉사원들과 함께 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뜻깊다”며 “단순히 빵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웃들의 안부를 세심하게 살피며 따뜻한 마음을 함께 전하겠다”고 말했다.

문명희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장은 “지역의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명섭 청룡동장은 “장애인의 생산활동을 지원하고 취약계층 돌봄을 동시에 실천하는 의미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자원을 촘촘히 연계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따뜻한 청룡동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천안시 청룡동이 24일 희망빵 나눔사업을 진행하고 관계기관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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