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9월 다채움 기초학력 진단 집중 기간 운영

24일~9월 23일, 초1~고1 대상 학교별 일정에 따라 자율 실시

정상섭 기자

2026-08-24 07:04:50




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학생들의 1학기 학습 수준을 진단하고 그 결과를 2학기 맞춤형 학습지원으로 연계하기 위해 24일부터 9월 23일까지 ‘9월 다채움 기초학력 진단 집중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진단 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로 집중 기간 내 학교별 일정에 따라 다채움을 활용한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 방식으로 자율적으로 실시한다.

1학기 교육과정에서 학생들이 갖추어야 할 성취기준 도달 여부를 확인하고 학습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조기에 파악해 맞춤형 지원으로 연계함으로써 학습결손을 예방하고 학교의 기초학력 책임지원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다채움 기초학력 진단검사’는 2026학년도 1학기 교육과정 성취기준을 바탕으로 학년별 교육과정에 따라 국어, 수학을 비롯해 영어, 사회, 과학 등 교과의 학습 수준을 진단한다.

이와 함께 초등 3R’s와 학습회복력지수 등 추가 진단을 제공하고 학습지원대상학생에게는 다채움 비인지검사를 활용해 학습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까지 다각적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진단 결과는 기준점수에 따라 학생 및 교과별 도달·미도달 여부로 제공되며 다채움에서는 과목별·영역별 분석 결과와 틀린 문항에 대한 보정 및 피드백까지 지원한다.

학생과 학부모는 다채움 학부모 앱을 통해 개별 진단 결과를 확인할 수 있어, 학교와 가정이 함께 학생의 학습 수준을 살피는 등 맞춤형 학습지원에 활용할 수 있다.

충북교육청은 집중 기간 동안 학교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학교가 안정적으로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학습지원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홍승표 유초등교육과장은 “학생의 학습 수준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맞춤형 교육의 출발점이다”며 “9월 다채움 진단 결과를 학생별 학습지원으로 촘촘하게 연결해 학습결손을 예방하고 모든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