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중심뉴스] 공주시는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총 1조 3580억원을 편성해 공주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의 총규모는 기정예산 1조 1787억원보다 1793억원이 증가한 1조 3580억원으로 이 중 일반회계는 1조 1950억원, 특별회계는 1630억원이다.
시는 이번 추경예산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과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침체된 민생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세출 예산으로는 지역 내 소비 촉진과 경기 회복을 위한 공주사랑상품권 추가 발행 지원에 86억원, 각종 직불금 사업에 196억원을 각각 편성했다.
아울러 시민의 안전과 일상생활에 밀접한 생활 인프라 확충 예산도 대거 반영됐다.
세부적으로는 △지방하천 퇴적토 정비 및 유지보수 13억원 △옥룡동 하수도 정비 중점관리 개선 82억원 △농어촌 지방 상수도 확충 사업 20억원 △신관동 공영주차타워 건립 27억원 등을 집중 편성해 정주 여건을 개선한다.
이와 함께 시정 핵심 대규모 현안 사업의 조기 완공을 위한 예산도 차질 없이 담겼다.
주요 사업으로는 △유구 직물 폐공장 문화예술공간 야외 조성 20억원 △공주문화관광지 3·4단계 부지 보상 45억원 △행복도시~공주3 도로건설 25억원 △동현지구 스마트 창조도시 조성 10억원 등이 포함됐다.
이번에 제출된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공주시의회 심의를 거쳐 오는 9월 9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추경예산은 한정된 재원 속에서도 민선 9기를 안정적으로 뒷받침하고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시급한 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꼭 필요한 예산을 효율적으로 편성했다”며 “예산안이 의회에서 확정되는 대로 신속하게 집행해 시민들께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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