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충남도지사 초청 간담회 ‘미래 핵심사업 지원 건의’

미래산업 전환·미래 항공 모빌리티·동부권 관광 거점 3개 분야 11개 사업 협력 요청

정상섭 기자

2026-08-14 10:05:52




서산시, 충남도지사 초청 간담회 ‘미래 핵심사업 지원 건의’ (서산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이완섭 서산시장이 박수현 충남도지사에게 미래 성장 기반을 다질 핵심사업에 대해 충남도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충남 서산시는 14일 시청 시장실에서 충남도지사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박수현 충남도지사를 비롯해 서산시 및 충남도 공직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박수현 충남도지사에게 지역의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국비 확보와 도비 지원, 행정절차 이행 등 충남도의 협력이 필수적임을 강조했다.

이날 협력을 요청한 사업은 △미래산업 전환 △미래 항공 모빌리티 클러스터 조성 △동부권 관광 거점 조성 3개 분야 11개 사업이다.

미래산업 전환 분야로 서산 임해지역 국가산업단지 지정에 대해 도지사 공약사항으로 지속 관리를 당부했다.

아울러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서산분원 설립을 위한 국비 확보, 고기능성 특수고분자 중합 실증 기반 구축 설계·지속가능항공유 종합실증센터 건립 설계를 위한 도비 지원을 건의했다.

미래 항공 모빌리티 클러스터 조성 분야로 모빌리티 분야 연구·실증 기반 구축, 관련 기업 유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기반 마련에 힘을 실어달라고 요청했다.

이와 관련해 국가 신규 사업인 AAM 특화 디지털트윈·온디바이스 AI 연구·실증 기반 구축을 위한 국비 확보, 그린 UAM-AAV 핵심부품 시험평가센터 구축을 위한 도비 지원을 논의했다.

또한, 글로컬대학 지원사업의 지방재정투자심사 통과 지원을 요청했다.

동부권 관광 거점 조성 분야로 운산 농어촌 관광휴양단지 조성을 위한 농지 분야 협의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를 건의했다.

이어한우역사박물관 건립 확정 지원, 어울숲 자연휴양림 착공을 위한 도비 지원, 관광 모노레일 설치에 대한 충남도 지방재정투자심사 협조 등이 논의됐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도지사께 건의한 사업들은 서산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지역의 경쟁력을 한층 높이기 위한 사업”이라며 “충남도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주요 현안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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