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박물관, 천안시수어통역센터와 협약… 장애인 문화접근성 높여

배리어프리 서비스 확대 및 협력 방안 등 논의

정상섭 기자

2026-08-14 09:45:28




충청남도 천안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천안박물관은 14일 천안시수어통역센터와 장애인의 문화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종택 천안박물관장과 이병헌 천안시수어통역센터장은 이날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배리어프리 서비스 확대와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박물관 전시에 대한 수어해설 영상 제작·보급 △배리어프리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및 공동행사 개최 △장애인의 문화 향유 증진을 위한 자문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천안박물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장애인 관람객을 위한 맞춤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종택 천안박물관장은 “협약을 통해 장애가 있는 관람객도 박물관의 전시와 문화유산을 보다 편리하게 접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모든 시민이 함께 누릴 수 있는 포용적인 박물관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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