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옥룡동, 폭염 속 ‘시원한 얼음생수 나눔’ 펼쳐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 고령자 등 취약계층 보호 총력

정상섭 기자

2026-08-04 09:44:50




공주시 옥룡동, 폭염 속 ‘시원한 얼음생수 나눔’ 펼쳐 (공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공주시 옥룡동은 지난 3일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폭염 위기 경보 ‘심각’단계가 유지됨에 따라 고령자 등 취약계층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얼음생수 무료 나눔 및 무더위쉼터 점검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옥룡동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옥룡동 자율방재단 회원들과 담당 공무원들이 참여해 유동 인구가 많은 옥룡동 관내 2개소에서 야외 활동 중인 시민과 어르신들에게 시원한 얼음생수 120개를 전달했다.

현장에 나선 자율방재단원들은 시원한 생수를 전달함과 동시에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낮 시간대 야외 활동 자제’, ‘충분한 수분 섭취’등 온열질환 예방 행동요령도 적극적으로 안내했다.

생수 배부 활동을 마친 후에는 관내 무더위쉼터 23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점검반은 냉방기 가동 상태와 청결 관리, 쉼터 개방 상태 등을 세심히 살피며 폭염에 지친 주민들이 안전하게 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장순미 옥룡동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온열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과 시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나눔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무더위쉼터의 지속적인 관리와 밀착형 폭염 예방 활동을 통해 주민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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