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체육고 청소년 수영 국가대표 하계합숙훈련 성공 마무리

국가대표 선수단 43명 참가... 충북 선수 2명도 대표팀 합류

정상섭 기자

2026-08-04 06:49:42




충북체육고 청소년 수영 국가대표 하계합숙훈련 성공 마무리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북체육고등학교는 지난달 12일부터 이달 4일까지 학교 수영장 ‘금빛가람휘’에서 열린 2026 수영 청소년 국가대표 하계합숙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하계합숙훈련에는 서인교 청소년대표팀 감독을 비롯한 지도자와 트레이너 8명, 남녀 학생선수 35명 등 총 43명이 참가했다.

선수들은 영법별 기술훈련과 경기 속도에 맞춘 레이스 페이스 훈련, 웨이트트레이닝을 포함한 지상훈련을 비롯해 경기 단계별 동작과 구간별 기록을 점검하는 영상 분석 및 피드백, 스포츠 심리훈련 등 국제무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을 소화했다.

특히 이번 청소년대표팀에는 충북체육중학교 3학년 조연우 선수와 충북체육고등학교 1학년 전민준 선수가 국가대표로 선발돼 함께 훈련에 참가하며 충북 수영의 우수한 선수 육성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훈련이 진행된 ‘금빛가람휘’는 국제 규격을 갖춘 최신 시설과 효율적인 훈련 환경을 바탕으로 국가대표와 전문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는 전문 훈련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인교 청소년대표팀 감독은 “금빛가람휘는 훈련 동선과 선수 편의시설 등 모든 면에서 매우 우수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국의 다양한 수영 선수들이 찾는 대표적인 훈련지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홍석영 충북체육고 교장은 “이번 청소년 국가대표 하계합숙훈련은 충북 체육 인프라의 우수성을 보여준 의미 있는 성과”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 체육회가 긴밀히 협력해 우수한 체육시설을 적극 활용하고 학생선수들이 국가대표를 꿈꾸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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