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중심뉴스] 화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 20명에게 1인당 20만원 상당의 운동화 및 가방 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화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대표 특화사업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아동과 청소년들이 본인이 원하는 디자인의 운동화와 가방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일괄적으로 물품을 지원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수혜자의 선택권을 존중하는 맞춤형 복지를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상품권을 전달받은 한 한부모 가정의 보호자는 “아이가 평소 갖고 싶어 하던 운동화를 직접 고를 수 있게 돼 정말 기뻐한다”며 “세심하게 배려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안혜영 화산동장은 “아이들이 자신의 취향에 맞는 물품을 직접 고르며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현장 중심의 맞춤형 복지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식 민간위원장은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공동체의 힘이 아이들의 꿈을 키우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위축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계절과 대상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 내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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