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중심뉴스] 충주시는 수안보하수처리장 내 조성된 ‘가족사랑생태공원’ 이 시민들에게 친환경 휴식 공간과 환경교육의 장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021년 10월 준공된 가족사랑생태공원은 하수처리장 내 유휴부지를 친환경적으로 탈바꿈시킨 공간이다.
생태놀이터, 바비큐 시설, 반려견 놀이터, 수도시설 등을 두루 갖추고 있으며 별도의 이용요금 없이 무료로 운영되어 가족 단위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공원 내 생태연못은 정화 처리된 방류수를 활용한 생태체험 학습 공간으로 조성되어 시민들에게 하수처리장의 중요성과 정화 과정을 자연스럽게 알리고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지역 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하수처리시설 견학과 전시관 관람을 연계한 현장 체험 학습도 적극 운영 중이어서 미래세사인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환경 의식을 심어주는 산 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윤미자 충주시 하수도사업소장은 “수안보 가족사랑생태공원이 시민들의 일상 속 힐링과 환경 교육을 동시에 충족하는 공간으로 널리 활용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방문객들이 언제나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관리와 환경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충주시 하수도사업소는 철저한 하수 처리 공정과 우수한 시설물 점검 능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 ‘2025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점검 평가’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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