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중학교, 문화가 되다’행사를 통해 열린 교육문화 축제의 장을 열다

교육 3주체 및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지중학교 문화가 되다 행사 운영

정상섭 기자

2026-07-21 09:17:14




문지중학교, 문화가 되다’행사를 통해 열린 교육문화 축제의 장을 열다 (대전시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문지중학교는 지난 7월 18일 유성구 전민복합문화센터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지중학교, 문화가 되다’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육 활동의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소통과 나눔, 기부 활동을 통해 교육 3주체가 지역사회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데 목적을 두고 마련됐다.

대전문지중학교는 2년 연속 대전형 혁신학교인 ‘창의인재씨앗학교’로 지정되어 ‘문지중학교, 문화가 되다’행사를 통해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교육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작년에 이어 지역사회의 주요 문화 공간인 전민복합문화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함께 행사를 추진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하고 전 일정에 함께하며 학생과 학부모, 지역 주민들의 큰 환영을 받았다.

행사는 크게 세 분야로 진행됐다.

‘플리마켓’은 교육 3주체의 자발적인 물품 기부를 바탕으로 다문화교육 및 세계시민교육 자율동아리 ‘다정다감’학생들이 주도했으며 수익금은 전액 지역사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버스킹 공연’은 학생들이 준비한 유성 온 마을별 프로그램 발표, 태권도 시범, 댄스, 보컬, 피아노와 바이올린 연주, 밴드 공연 등 총 7개의 다양한 무대로 꾸며졌다.

‘문화가 깃든 전시회’는 교육 3주체 동아리 ‘서로 통하는 사이’의 독후 감상 작품, 생태·환경 타이포그래피, 문지의 시선 등이 7월 22일까지 전민복합문화센터 1, 2층에 상시 전시된다.

문지중학교 조유하 학생회장은 “친구들뿐만 아니라 학부모님들이 함께 작품을 전시하고 플리마켓을 운영하며 버스킹 무대의 사회를 맡아 뿌듯함과 자존감이 생기는 것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문지중학교 이호주 교장은 “이번 행사는 교육 3주체가 함께 이루어낸 결과로 지역사회와 함께한 축제의 장이 됐다”며 “문지중학교는 앞으로도 학교를 넘어 지역 주민까지 함께 참여하는 열린 교육문화 축제를 지속해서 운영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문화를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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