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중심뉴스] 충북도의회 건설농림위원회는 20일 농소막, 조령산자연휴양림, 충북수산파크 등 도내 주요 사업 현장 3곳을 차례로 방문해 사업 추진 및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충북도의 주요 인프라 구축 및 관광·휴양 사업에 투입된 예산이 목적에 맞게 제대로 집행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시설들의 실제 운영 실태와 안전성을 꼼꼼히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가장 먼저 농소막 현장을 찾은 의원들은 폐교 건축물 및 토지 매입 이후 현재까지 투입된 사업비 내역을 보고받았다.
의원들은 예산 지출 대비 실제 반영된 사업 실적을 면밀히 대조하며 예산이 낭비되는 부분은 없는지 사업의 실효성과 향후 활용 방안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의원들은 이어 조령산자연휴양림을 방문해 체류형 산림휴양 인프라 확충 사업의 추진 현황을 살폈다.
조령산자연휴양림 내에 운영 중인 트리하우스를 살펴본 의원들은 운영 현황과 시공 품질, 진입로 및 주차장 등 이용객 편의시설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마지막으로 의원들은 충북수산파크를 찾아 아쿠아리움과 다양한 체험 시설, 양식장 등을 점검했다.
특히 관람객 안전에 직결된 동선과 시설물 안전관리 상태를 꼼꼼히 챙기며 충북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서의 발전과 도민 여가 증진에 기여할 방안을 논의했다.
박병천 위원장은 현장 점검을 마치며 “도민의 소중한 혈세가 투입된 사업들인 만큼, 계획된 예산이 낭비 없이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또 “조령산자연휴양림과 충북수산파크 등은 도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명소인 만큼, 이용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완성도 높은 충북의 대표 휴양·문화 거점으로 만들어 달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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