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중심뉴스] 충주시 호암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주민들의 마음건강 증진을 위해 특별한 치유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협의체는 관내 국가유공자와 저소득층 10가구를 대상으로 1박 2일 템플스테이 체험을 지원하기 위해 사업비 70만원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힐링 체험은 지난 2023년 대한불교조계종 석종사와 맺은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기획됐으며 사업 재원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연합모금사업비로 마련되어 의미를 더했다.
참여자들은 아름다운 자연 속에 위치한 석종사에서 1박 2일간 머물며 일상을 벗어나 명상과 사찰음식 체험, 자연 포행 등을 통해 내면의 고요함을 찾고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템플스테이 참여 신청은 오는 7월 31일까지 호암직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로 진행되며 신청 가구의 소득인정액 등 우선순위 기준에 따라 최종 대상자가 선정될 예정이다.
석종사 템플스테이 지도법사인 진월 스님은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국가유공자분들과 어려운 이웃들이 마음의 여유를 되찾는 따뜻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탁영애 위원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 주민들이 마음의 평온과 치유를 경험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호암직동 주민들의 생활환경뿐만 아니라 마음건강까지 세심히 살피는 다양한 사업을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민남 호암직동장은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참신한 복지서비스를 지속해서 발굴하겠다”며 “복지 사각지대 없이 모든 주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꼼꼼히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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