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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도 찾고 축제 즐거움도 만끽하는 제21회 서산해미읍성축제 개막
해미읍성 전경
[충청중심뉴스] 충남 서산시와 서산문화재단은 ‘제21회 서산해미읍성축제’ 개막식을 10월 2일 개최하고 나흘간의 대장정을 펼친다.
제21회 서산해미읍성축제’의 주제는 ‘고성방가 시즌2’로 ‘지혜의 성, 해미읍성에서 만나는 지혜문화축제’ 이다.
슬로건은 읍성을 열고 지혜를 만나자‘이다.
올해 해미읍성축제는 ‘고성방가’ 시즌1이 방문객들에게 사랑받았던 점은 수용하면서도, 역사 체험과 지혜 체험, 지역민, 지역 상인의 상생, 해미읍성의 아이덴티티 찾기 등으로 거듭난다.
축성 6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해미읍성의 역사와 문화를 바탕으로 과거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지혜문화축제를 펼칠 예정. 메인무대·공연·상생·체험·상설·전시 등 6개 분야에 걸쳐 36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에 따라 읍성 안팎에서 먹거리·볼거리·즐길 거리가 넘쳐나는 대축제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서산해미읍성축제는 충청남도에서 유일하게 문화체육부가 로컬100에 선정한 축제이다.
로컬 100은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의 문화 매력을 찾아내고 지역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지역의 명소, 콘텐츠, 명인 등을 선발한 것이다.
일반적인 지역축제는 즐길 거리의 범위가 한정되어 있어 모든 세대가 즐기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그러나 서산해미읍성축제는 전시 및 체험, 지역 상생, 공연 등 모든 세대를 어우르는 다양한 즐길거리로 주목받고 있다.
전통 공연서산해미읍성은 서해안고속도로 해미IC와 인접해 있어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
자가용 이용시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해 서울에서 70분 내외 서부간선도로 금천IC ~ 해미읍성입구 기준로 접근할 수 있으며 총 10개의 주차장 부지를 확보해 편리한 주차가 가능하다.
한서대학교에도 주차가 가능하며 해미읍성과 한서대학교 사이에는 5분 간격으로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해미읍성-한서대학교 셔틀버스 운행 노선도기존 지역축제는 대중교통으로 접근하기 어렵다는 문제점이 존재했다.
그러나 서산해미읍성은 우수한 대중교통 접근성을 가지고 있다.
축제 기간 터미널을 비롯한 시내 각지에서 해미읍성으로 향하는 셔틀버스가 배차간격 20분으로 운행된다.
서울 강남 센트럴시티 터미널에서 서산공영버스터미널 간에는 직통 고속버스가 15 ~ 45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강남 이외에도 인천, 안산, 수원, 부천, 분당 등 수도권 각지와 대전, 광주 등 지역 거점 터미널 사이의 노선 또한 운행 중이다.
서산시는 국군의 날인 10월 1일부터 시작되는 황금연휴에 여행을 떠나는 가족 관람객들이 축제 개막 전일인 10월 1일에도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축제 전야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해미읍성을 개방한다.
류재현 축제총괄감독은 “여행자와 지역민, 상인들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해피해미읍성축제를 만들고 해미읍성의 잃어버린 역사·문화도 찾아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 축제 주관처인 서산문화재단의 임진번 대표는 “안견의 무릉도원을 오마주한 무릉송원은 9월 27일 점등하는 만큼, 이날부터 서산해미읍성은 축제 시작이다”며 “앞으로 서산의 먹거리, 즐길 거리 개발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해미읍성축제가 선조들의 지혜를 바탕으로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형형색색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고성의 역사와 지혜가 어우러지는 서산해미읍성축제에 꼭 방문해 풍성한 즐거움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좌측부터’ 이완섭 서산시장, 임진번 서산문화재단 대표, 류재현 축제 총괄 감독감사한다.
사진은 별도로 드리겠습니다.
이메일 참고 부탁드립니다.
별첨1: 서산해미읍성축제 BEST 8서산해미읍성은 인근 지방의 합심을 통해 만들어진 노력과 지혜의 산물이다.
전국을 통틀어 가장 아름답고 잘 보전된 읍성으로 세 손가락 안에 든다.
다음은 제21회 서산해미읍성축제에서 꼭 둘러보길 추천하는 BEST 8이다.
제21회 서산해미읍성축제의 시작은 조선 전기 화가 안견이 그린 ‘몽유도원도’에 대한 오마주 ‘무릉송원’ 미디어아트로 출발한다.
10월 2일 서산해미읍성 개막 5일 전인 9월 27일 점등되는 것을 시작으로 축제 폐막일인 10월 5일까지 9일간 매일 저녁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3시간씩 송림의 소나무들과 바람, 레이저, 포그머신, 프로젝터 등이 화합해 축제의 처음부터 끝까지 밝혀준다.
오랜 세월 해풍을 맞으며 굴곡진 근현대사 속에서도 꿋꿋이 생명을 이어온 송림들은 이제 현대 기술의 총아들과 만나 570여 년 전 이곳에서 살았던 조선인들의 이상적인 삶과 꿈, 가치관을 바람과 함께 전할 참이다.
번잡한 축제 전에 관람을 원하는 분들은 미리 관람하길 추천한다.
여행에서 맛난 음식과의 만남은 행복을 배가시킨다.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하지?제21회 서산해미읍성축제는 ‘맛’ 으로 하나 되는 축제다.
대부분 지자체의 축제는 축제 공식 푸드코트를 운영한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 인근 지역 상권에 도움이 되지 않는 문제점을 표출하곤 한다.
해미읍성축제는 해미읍성 입구 진남문 앞 직선의 큰 대로를 막고 일명 ‘해미해피테이블’을 준비한다.
노랑 빨강 파라솔 테이블 150개를 설치해 야외에서도 먹을 수 있도록 해미읍성축제 처음으로 시도된다.
테이크 아웃 상품을 선택하면 줄을 서지 않고 음식을 가지고 와 편히 먹을 수 있는 ‘해미해피테이블’, 축제와 인근 음식점들이 상생할 수 있는 지혜가 담겨 있다.
또한 읍성 앞은 다양하고 맛있는 식당들이 즐비한데 서산의 향토 음식부터 젊은 세대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제버거 맛집까지 자세한 ‘해미해피 맛지도’ 가 배치된다.
해미읍성축제를 준비하면서 SNS를 통해 찾은 해미읍성의 1935년도 사진을 비롯해 천주교인들이 처형당한 회화나무 앞 사진, 1955년 해미초등학교 졸업식 사진 등 귀한 사진들을 20점을 찾았다.
특히 1955년 해미초등학교 졸업자인 80년대 중반 분들을 대상으로 ‘그때 그 시절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이벤트를 벌이는 한편 해미읍성의 오랜 사진을 기증하는 분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준다.
가족여행을 떠나는 분들은 세대 차가 나지만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가 필요하다.
이 프로그램은 ‘해미지혜콘서트’로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기고 함께 감동의 시간을 가져도 좋은 프로그램이다.
10월 3~5일 월드디제이페스티벌 출신 DJ들이 펼치는 야간 EDM 공연 ‘고성 댄스 PARTY는 젊은 세대들을 위한 열정 EDM 공연이다.
이중 DJ Ari가 서산의 영파워를 대신하게 된다.
10월 4일 현대자동차 필하모닉오케스트라, 5일 한국음악협회 서산시지부 단원들의 ‘해미 더 클래식’ 공연, 뮤지컬팀 ‘어쏘티드’의 ‘뮤지컬 갈라 극장’ 이 이어진다.
5개국 123명의 외국 공연단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콜롬비아, 루마니아, 폴란드, 남아프리카공화국, 인도네시아 등 5개국 123명의 외국인 공연작 참여하는 ‘세계 민속 공연’도 4일간 펼쳐진다.
서산 지역 가수들의 공연도 준비된다.
가수 현강, 김중배, 나윤한, 금채안, 임도형 등 세대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된다.
충남 도내 출산율 1위 도시답게 서산시는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어린이 공연 '베베핀', '브레드 이발소', '로보카 폴리' 등 어린이들이 행복한 공연 프로그램들이 더욱 알차게 선보인다.
또한 전통을 모티브로 한 대형 공기 구조물로 만든 '미로 바운스', '놀이 바운스', '슬라이드'도 준비되는데, 아이들이 즐겁게 에너지를 쏟을 수 있는 특별한 어린이 놀이터도 준비된다.
지난해 인기 끈 ‘어린이 당근마켓’도 올해 계속 열린다.
제21회 서산해미읍성축제는 친환경 에너지를 사용하는 축제로 첫 발돋움을 내디딘다.
풍력 발전기를 만드는 서산의 향토 기업과의 만남을 통해 풍력 발전기 2대를 돌려서 얻는 에너지로 축제 메인 무대 인근, 전체 보행로의 불을 밝히게 된다.
옛날에 선조들이 쓰던 ‘분판’ ‘인삼씨앗파종기’ ‘바늘쌈’ ‘나무 풍구’ 등이 있다.
지금의 어린이와 젊은 MZ세대들은 절대 알지 못하는 옛물건들이다.
이번 축제를 위해 특별전이 마련되었는데, 해설이 곁들어진 전시 및 체험프로그램으로 연결시켜 관람객 모두가 조상의 슬기를 다시금 알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잊지 말아야 할 포인트 중 하나는 옛 물건들 모두 친환경 물건들이다.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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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소방, 추석 연휴 전 직원 경계 태세 나선다
충남소방, 추석 연휴 전 직원 경계 태세 나선다
[충청중심뉴스] 충남소방본부는 도민 모두가 안전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비상대응체제에 돌입한다고 11일 밝혔다.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화재 등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한 정보공유와 현장대응을 위해 24시간 긴급상황반을 운영하고 응급환자 이송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화기 사용이 증가하는 명절 기간 도내에서는 최근 5년간 126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장소는 주거시설 37건, 자동차 22건, 산업시설 18건 등 순으로 집계됐다.
이 화재로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10억 6678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도 소방본부는 화재예방을 위해 연휴 전인 오는 13일까지 화재취약시설 등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 불량사항에 대한 시정조치 등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한다.
연휴 기간 중에는 1일 1회 순찰을 3회 이상으로 확대하고 화재 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하는 전통시장에 대한 순찰도 강화한다.
신고 폭증에 대비해 접수대도 확대했으며 중점관리대상 671곳에 대한 직통 연락망도 확보해 놓은 상태다.
응급환자 이송대책으로는 연휴 기간 동안 1일 6명의 구급상황관리 인력을 보강해 병·의원·약국 안내와 응급환자의 이송병원 선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 추석 연휴 기간 구급 출동 건수는 3528건, 이송 건수는 1867건으로 일평균 280건 대비 311건으로 31건 증가했다.
이는 이동이 많아지면서 발생하는 교통사고 및 고향을 방문한 자녀 권유에 의한 병원방문이 증가하면서 출동·이송 건수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올해는 권역응급의료센터 응급실 비상운영 등 진료가 제한되는 만큼 비상 이송대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인다.
이와 관련 도 소방본부는 지난 10일 도청 작전회의실에서 ‘소방관서장 영상회의’를 열고 추석 연휴 소방안전대책 등 현안을 집중 점검했다.
회의는 권혁민 소방본부장 주재로 본부 과장 및 팀장을 비롯해 도내 19개 소방관서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방안전대책 추진상황과 응급환자 이송대책 점검 및 현안 토론 등 순으로 진행됐다.
권혁민 본부장은 “신속하고 최고의 대응으로 도민이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경계를 늦추지 않을 것”이라며 “도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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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마늘 생산 ‘첫 단추’ 잘 꿰어야”
“고품질 마늘 생산 ‘첫 단추’ 잘 꿰어야”
[충청중심뉴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마늘의 수량과 품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우량 씨마늘을 준비해 알맞은 시기에 파종해야 한다고 11일 밝혔다.
씨마늘은 병해충이 발생하지 않은 포장에서 생산된 것 중 물리적인 상처 없이 깨끗한 마늘의 인편을 분리해 선별한다.
선별한 인편 중 작은 인편은 수량이 떨어지고 10g 이상의 큰 인편은 벌마늘 발생이 많아질 수 있으므로 제외해야 한다.
중간 크기가 가장 적당하며 한지형은 쪽당 4∼5g, 난지형 마늘은 5~7g 정도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씨마늘 준비가 끝나면 파종 3일 전 12시간 정도 물에 담가 수분을 흡수시킨 다음 건져 물기를 빼고 종합 살균제와 ‘흑색썩음균핵병’ 적용약제 및 ‘응애’ 적용약제에 1시간 정도 담가 소독한 후 약액이 마를 정도로 건조됐을 때 파종해야 한다.
파종 시기의 경우 중부지역 난지형 마늘은 9월 중순∼10월 중순, 한지형 마늘은 10월 중하순까지 파종을 마쳐야 하며 주아재배를 하는 경우 인편 마늘보다 1주일 정도 앞당겨야 한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기온이 높아져 파종 시기를 앞당기는 농가들이 늘고 있으나, 토양관리가 안 된 밭에서는 파종이 빨라지면 월동 전 병해충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주의해야 한다.
또 파종 후 건조한 재배 환경에서는 뿌리내림이 늦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정식 후 충분한 물 주기로 토양 수분을 알맞게 유지해 싹 트임과 뿌리의 활착이 잘되도록 해야 한다.
이종원 도 농업기술원 양념채소연구소 육종팀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겨울철 온도가 높아져 월동 전 병해충 피해 사례가 많이 나타나고 있다”며 “우량 씨마늘을 골라 꼼꼼히 소독해 알맞은 시기에 파종한다면 월동 전 피해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되고 마늘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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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출입국·외국인사무소 승격’ 건의
‘충남 출입국·외국인사무소 승격’ 건의
[충청중심뉴스]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충남 출입국·외국인사무소 승격’ 등 저출생 및 고령화 사회 대응을 위해 추진 중인 현안사업의 해결을 위해 법무부를 찾았다.
김 지사는 10일 박성재 법무부 장관과 정책 간담회를 갖고 외국인력의 적극적인 유치 및 정주지원을 위한 △충남 출입국·외국인사무소 승격 △지역특성을 살린 비자제도 설계 △인구감소지역 지역특화형비자 개선 △출입국·이민관리청 천안아산 유치를 건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도내 등록외국인이 증가하고 있지만 충남 출입국·외국인 사무소 부재로 외국인업무가 적체되고 있다”며 “현재 대전 출입국·외국인사무소 산하 천안 출장소를 충남 출입국·외국인사무소로 승격해야 한다”고 말했다.
도내 등록외국인은 2021년 6만 2000여명, 2022년 7만 1000여명, 지난해 8만 5000여명, 올해 6월 기준 9만 2061여명으로 전국 4위 수준이다.
이는 대전사무소에서 관할하는 외국인 12만 5174여명 중 74%에 달하는 것으로 외국인 관리·운영 및 정책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승격이 꼭 필요한 상황이다.
광역비자는 지자체 스스로 비자를 설계·운영하는 제도로 유학생들이 지역기업에 취업하려고 해도 비자요건이 엄격해 장기거주에 한계가 있는 문제와 졸업 후 수도권 이전을 선호하는 현상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 지사는 “충남은 전국 5위 수준인 외국인 유학생 1만 227명을 취업·정주시켜 빈일자리 해소 및 정주인구를 증대시키기 위한 체계를 마련 중”이라며 “유학생은 한국의 문화를 알고 의사소통에도 수월해 기업에 도움이 되는 만큼 지자체가 지역특성을 고려해 차별화된 비자를 설계하면 법무부에서 승인하고 우수사례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협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법무부가 인구감소지역의 산업인력 확보 및 생활인구 증대를 위해 운영 중인 지역특화형비자와 관련해서는 “초청대상 제한 및 거주지 확보, 한국어 교육 운영 어려움 등이 존재한다”며 이를 위한 제도개선을 건의했다.
개선방안으로는 △유학생 부모의 계절근로 초청확대 △공동 숙박시설 설치를 위한 국비 보조 △한국어 교육 참여율 우수기업 인센티브 부여 등을 제안했다.
정부가 범정부 차원의 통합된 이민정책 및 조직 신설 필요에 따라 추진 중인 출입국·이민관리청에 대해서는 충남지역 유치 타당성을 설명하며 천안·아산이 최적지임을 강력하게 주장했다.
김 지사는 천안·아산 유치 타당성 이유로 △국가균형발전 △대한민국 중심 △외국인 인력수급 견인 △준비된 정책 △도민공감대 형성을 제시하며 “공공기관 유치 및 이민 정책 핵심은 일자리·교통·복지·교육 등 ‘질 좋은 정주여건 마련’ 으로 충남은 이미 여건이 갖춰져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고령화와 중소기업 비중이 높은 충남은 부족한 산업인력 확보를 위해 외국인력 활용은 필수”며 “도의 외국인력 유치 및 정주환경 조성, 유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법무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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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한국유교문화축전” 5일간의 일정 성황리에 마무리
“제1회 한국유교문화축전” 5일간의 일정 성황리에 마무리
[충청중심뉴스] 충청남도와 논산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이 주관한 '2024 제1회 한국유교문화축전'이 9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축전은 'K-유교, 세대를 잇다'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충청권뿐만 아니라 대전, 세종, 공주를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많은 관광객이 참여했다.
특히 부산과 서울은 물론, 유럽과 아시아에서 온 유학생들도 방문해 축전의 글로벌성을 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충남 지역은 그동안 풍부한 유·무형의 국가유산을 보유하고 있었다.
에도 대규모 유교문화 축제가 없었다는 아쉬움이 있었다.
이번 축전을 통해 충청권을 대표하는 글로벌 유교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9월 6일에 열린 개막식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 홍성현 충남도의회 의장, 백성현 논산시장, 김용하 건양대 총장과 학생들, 서원과 향교의 유림지도자들, 그리고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은 “한국유교문화축전이 세계적인 명문 문화축제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는 축사를 전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논산은 세계유산인 돈암서원과 국가유산인 명재고택을 비롯한 풍부한 유교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는 유학의 중심지"라며 "충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유교문화 성지로 발전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시가 유교문화를 선도하며 충효예와 인의예지의 정신이 살아 숨 쉬는 유교문화의 국제중심도시로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K-유교국제포럼에는 덴마크와 중국, 일본 등에서 유학을 연구하는 석학들이 참석해 깊이 있는 논의가 진행됐으며 세계유산인 한국 서원 9곳의 서원장들이 참여한 ‘한국의 서원, 열린 좌담회’에서는 인성교육을 주제로 활발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또한, 'K-유교 영어 스피치 경연대회'에는 세종과 대전, 경기, 서울뿐만 아니라 해외 유학생들이 참여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어린이 사생대회도 함께 열려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이 한유진 곳곳에서 그림을 그리며 축제 분위기를 만끽했다.
정재근 한유진 원장은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신 관람객들과 자원봉사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축전을 시작으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더해 글로벌 명문 문화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제1회 한국유교문화축전은 충청권의 풍부한 유교문화 국가유산을 재조명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유교문화 축제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내년에도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관람객을 맞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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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통해 인권 존중 메시지 전해
예술 통해 인권 존중 메시지 전해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10일 도청에서 ‘제9회 충청남도 인권작품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도내 인권 친화적 문화를 확립하고 도민의 인권을 존중하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지난 7월 1일부터 8월 9일까지 도민을 비롯한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전체 선정작 중 대상을 차지한 작품은 고덕초등학교 동아리 소나무의 ‘사람냄새’로 이 작품은 차별 없는 존중과 인권에 대한 이해·실천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무의식적인 차별 행위를 반성·개선해야 한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숏폼 부문 최우수상은 △사소한 장난 △새 아파트가 싫은 이유 두 작품이 차지했다.
‘사소한 장난’은 거짓 정보나 악의적인 장난이 얼마나 큰 상처를 줄 수 있는지 보여주며 피해자의 목소리를 듣고 진실을 존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새 아파트가 싫은 이유’는 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사람이 기본적인 인권인 의식주에 있어 불편함을 겪지 않아야 한다는 점과 기술 발전이 모두에게 이로운 방향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4컷 카드뉴스 부문 최우수상은 인권 퍼즐을 주제로 인권 약자의 권리 보장 중요성을 퍼즐 조각에 비유해 시각적으로 전달한 이예원 태안고 교사의 ‘인권퍼즐’ 이 수상했다.
도는 이번 공모전 수상작을 도 공식 누리집 및 누리소통망에 게시하고 도가 추진하는 온오프라인 전시회 및 다양한 인권 관련 행사에 전시해 도내 인권 의식 및 인권 감수성 향상의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신동헌 도 자치안전실장은 “이번 공모전이 인권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넓히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도는 앞으로도 인권을 존중하고 모든 사람이 차별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상 수상자인 고덕초등학교 동아리 소나무는 추후 시상금을 전액 기부하기로 해 그 의미를 더욱 빛냈다.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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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예방 공로 전국서 ‘빛나’
자살 예방 공로 전국서 ‘빛나’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10일 서울에 있는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4년 자살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우수지자체 기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지난 한 해 자살 예방과 생명 존중을 위해 힘쓴 개인과 기관·단체를 선정해 공로를 치하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주관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을 비롯해 표창 대상자, 자살 예방 직무 종사자, 군·경·소방 관련 종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기념사, 축사, 주제 영상, 유공자 표창, 기념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도는 이번 평가에서 지역 특성을 반영한 계획에 따라 사업 등을 적시에 수행한 점과 지역별 자살 특성 및 현황 분석을 통한 맞춤형 자살 예방 정책을 추진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2019년부터 보건복지 분야에 국한하지 않고 도정 및 시·군정의 다양한 정책과 자살 예방을 접목해 전국 최초로 자살 예방 협업과제를 발굴·추진한 점, 지난해부터 전국 지자체 최초로 정신건강관리망 시스템을 도입해 자살 고위험군 발굴·관리를 강화한 점도 주목받았다.
이밖에 △자살 위험 환경 차단을 위한 농약 안전 보관함 및 번개탄 판매 개선 사업 △자살 고위험군 지지체계 강화를 위한 치료·심리 회복 지원 사업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도시형 자살 예방 사업 △정신건강 기반 강화를 위한 생명 사랑 행복 마을 운영 △노인 자살 예방 멘토링 사업 추진 등도 이번 우수기관 선정을 뒷받침했다.
이헌희 도 건강증진식품과장은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살펴본다면 자살은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우리 주변에 마음이 힘든 이들을 발견하면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09’ 와 지역 자살예방센터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자살 예방의 날은 세계보건기구와 국제자살예방협회가 2003년부터 기념했으며 우리나라도 ‘자살 예방 및 생명 존중 문화 조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11년부터 매년 9월 10일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해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있다.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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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역사문화연구원, 내포 무형유산 알리기에 적극 나서
충남역사문화연구원, 내포 무형유산 알리기에 적극 나서
[충청중심뉴스] 충남역사문화연구원 내포문화진흥센터는 9월 13일부터 10월 14일까지 ‘학교로 찾아가는 내포 무형유산 아카데미’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학교로 찾아가는 내포 무형유산 아카데미’는 내포지역의 학생들에게 내포의 무형유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문화유산을 홍보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충청남도 지정 무형유산 중에서 한지를 가지고 물건을 만드는 ‘지승제조’, 댕댕이풀을 가지고 생활용품을 만드는 ‘댕댕이장’, 인형극을 하는 ‘서산 박첨지놀이’등 3종의 프로그램을 내포신도시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8월 19일부터 8월 30일까지 사전 체험 신청을 받았으며 홍성의 내포초등학교·홍남초등학교와 예산 보성초등학교 등 3개 학교가 선정됐다.
무형유산 보유자, 전승교육사, 이수자 등 무형유산 전승자가 직접 교실로 찾아가 학생들에게 무형유산에 대한 설명과 한지로 목걸이 만들기, 댕댕이풀로 소형 체반 만들기, 박 바가지로 가면 만들기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낙중 원장은 “학생들이 교과서에서만 보았던 내포 지역의 문화유산을 배우고 직접 체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내포지역 문화유산을 학생들에게 알리는 좋은 계기이며 앞으로 더욱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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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2024 중기부 인도네시아 ODA 사업 1차 공동작업반 회의 개최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2024 중기부 인도네시아 ODA 사업 1차 공동작업반 회의 개최
[충청중심뉴스]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8월 20-21일 인도네시아 서자바주 반둥시에서 ‘2024년도 공적개발원조사업 제1차 공동작업반’ 회의를 개최했다.
충남창경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양자 공적개발원조 사업인 ‘인도네시아 친환경 전기버스 충전 인프라 플랫폼 구축’ 프로젝트의 수행기관으로서 2024년 2월부터 4년간 총사업비 110억원을 투입해 인도네시아 서자바주 반둥시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이번 1차 공동작업반그룹 회의는 마스터플랜 초안을 점검하고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해 전력, 통상 등 부처별 관련 법규와 인도네시아 교통부의 BRT계획 등이 핵심 논의 아젠다로 추진됐다.
서자바주는 인도네시아 내 사업대상지를 제공하는 주 정부로서 경제·개발 부지사인 Mr. Taufiq Budi Santoso가 환영사를 통해 인도네시아 내 본 사업추진의 중요성과 양국 간 협력을 강조했다.
또한 약 50인의 수원국 정부 관계자가 참여하는 등 중소벤처기업부 ODA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국 측에서는 주 아세안 대표부 김휘강 상무관과 주인도네시아 대사관 한종호 상무관이 참석해 프로젝트 진행 현황을 청취하고 이행 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한국 측에서는 이행기관인 충남창경센터와 국내 공동작업반그룹 전문가 등 총 14인이 참석했다.
서자바주 Mrs. Yulia Dewita 자치국장과 충남창경센터 김재준 창업지원본부장은 공동 의장으로 1차 공동작업반 회의를 주관했으며 마스터플랜 추진협력과 차기 아젠다 논의 결과를 도출하고 협의의사록을 체결했다.
충남창경센터 강희준 센터장은 “올 한 해 충남창경센터의 첫 ODA사업이 본격적으로 궤도에 올랐고 내년에 순조롭게 첫 삽을 뜨기 위해 모든 요소를 빠짐없이 점검하고 있다”며 “마스터플랜의 성공적인 수립과 현지 정부와의 연계 강화를 통해 본 ODA사업이 수원국 인도네시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아울러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인도네시아 진출에 있어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충남창경센터는 금년말 계획된 현지 2차 공동작업반 회의를 통해 인프라설계에 대한 수원국과의 협의를 완료하고 수행기관간 인프라 구축 협력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또한 인도네시아 스마트시티 솔루션과 관련된 스타트업 테크서밋을 공동으로 준비해, ODA를 활용한 국내 스타트업의 현지 시장 진출계획을 지원할 예정이어서 그 귀추가 주목된다.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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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현대대죽2산단 2030년 가동
충남도청사전경(사진=충남도)
[충청중심뉴스] 대한민국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할 첨단 산업단지가 충남 서산 대산석유화학단지 인근에 새 터를 잡고 2030년 가동을 시작한다.
첨단 화학산업 경쟁력 강화와 산업 클러스터 형성 등을 통해 민선8기 힘쎈충남 1호 과제인 베이밸리 완성을 뒷받침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지난 2022년 지정한 서산 현대대죽2 일반산단에 대한 개발 계획 변경을 10일자로 승인·고시했다고 밝혔다.
현대대죽2 일반산단은 에이치디현대오일뱅크가 서산시 대산읍 대죽리 일원 해상을 매립, 68만 1187㎡ 규모로 2030년까지 개발한다.
주요 유치 업종은 △코크스 △연탄 및 석유정제품 제조업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 제조업 등이다.
현대대죽2 일반산단이 들어설 대산석유화학단지에는 LG화학, 롯데케미칼, 한화토탈 등 글로벌 석유·화학 기업들이 다수 입지해 있다.
이에 따라 도는 현대대죽2 일반산단 가동 시 △신규 에너지시장 개척 및 사업 다각화 △현대대죽 일반산단 연계 대외 경쟁력 제고 △선진 석유화학 산단 도약 기반 마련 △원유 정제 부산물 이용 고부가가치 산업 유치 및 생산 △신규 물동량 창출을 통한 대산항 활성화 △고기능성 화학 소재 등 고도화를 통한 고기능·첨단 화학산업 기반 마련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도가 민선8기 출범과 함께 중점 추진 중인 베이밸리 건설 사업 활성화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
산단 조성 이후 기존 산업 확장 및 신산업 유치에 따른 생산 유발 효과는 5조 4000억원, 고용 유발 효과는 1만 3000명, 부가가치 효과는 1조 7000억원 등으로 예상된다.
권경선 도 산업입지과장은 “서산 대산석유화학단지는 글로벌 석유·화학 기업이 다수 입지해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고 있는 곳으로 대산단지 앞 현대대죽2 일반산단이 조성되면 석유·화학산업을 중심으로 한 기업 입지 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국내외 기업 유치, 베이밸리 건설 추진 등으로 인한 산단 수요 급증에 따라 올해 상반기 아산디지털 일반산단 확장 8만 8000㎡, 선장 그린컴플렉스 일반산단 승인 49만 8000㎡ 등 6개 산단 408만 1000㎡ 규모 조성 사업에 대한 검토·승인을 진행하고 있다.
2024-09-10